대한민국 유일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는 대한민국 기계설비 산업을 대표하는 종합 전시회로 올해로 9회차를 맞이했습니다.

냉난방 공조설비, 탱크펌프 등 장비류, 배관밸브 등 자재류, 소방설비, 위생설비, 에너지 설비, 특수전문설비 등 기계설비 전 품목이 전시되는 국내 유일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설비기술협회, 대한설비설계협회,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설비기술협회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합니다.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기계설비 산업의 모든 주체가 함께 참가하고 만들어가는 산업 대표 전시회이자 기계설비인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로 기계설비 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기계설비 산업의 모든 주체가 만드는 전시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는 공기 조화, 냉동, 위생설비, 에너지 및 환경과 관련된 설비분야의 기술에 관한 연구 개발과 지도육성 및 부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설비인 및 관련 기술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기계가스설비공사업자, 기계설비성능점검업자의 품위보전 및 상호협력의 증진과 권익옹호를 도모하고 기계설비산업 관련제도, 기계설비산업 경제시책 및 기계설비 기술 향상을 위한 제반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기계설비산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이룩하고 나아가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성립
전국에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건설업 등록을 받은 6,600여 기계설비공사업자 및 1,300여 가스시설 시공업자(1종)가 전체회원으로 가입
대한설비공학회

대한설비공학회는 1971년 건축설비와 산업설비에 관한 학술연구와 기술개발, 그리고 기술자의 지위향상을 꾀함으로써 국민복지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거주공간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제공하기 위한 각종 건축설비를 비롯하여 생산현장의 효율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각종 플랜트 설비의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연구개발, 학술지발간, 표준제정, 편람출판, 교육사업 등을 통해서 새로운 시대의 에너지 및 환경 기술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는 설립 당시 사단법인 공기조화냉동공학회로 출발하였으며 2000년 한국건축설비학회와 통합하면서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여 업무영역을 확장하고 학회 명칭을 지금의 대한설비공학회로 바꾸었습니다. 업무영역별로 건축환경, 공조, 냉동, 설비건설, 소방방재, 에너지, 위생, 자동제어, 콜드체인, 플랜트 및 환기부문 등 11개의 부문위원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부산·울산·경남,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 호남 등 4개 지회가 설립되어 지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원으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8700여명의 전문가가 가입되어 있는데 이중 2/3가 설계, 제조, 시공, 유지관리 등의 산업분야 종사자로서 산학연 협동이 매우 활발한 모범적인 학회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적으로 미국의 냉난방공조학회(ASHRAE)와 일본의 공기조화위생공학회(SHASE), 냉동공조학회(JSRAE)를 비롯하여 스칸디나비아 공조학회연맹(SCANVAC), 독일 건물설비학회(VDI-TGA), 중국 제냉학회(CAR), 유럽연합의 난방환기및공기조화협회(REHVA)와 협약을 체결하고 국제냉동기구(IIR)와 국제오염제어기구연합(ICCCS)에 가입하는 등 활발한 국제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학회는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하여 파리기후협정을 이행하기 위한 에너지기계설비 효율화와 신·재생에너지의 활용을 적극 도모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설비기술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높은 윤리기준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설비산업을 이어갈 미래세대의 육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대한설비설계협회

대한설비설계협회는 건설산업과 기계설비산업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설비설계사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저에너지, 저탄소 건축물 설계, 친환경 설비기술 표준화 등 국민의 안전 및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사의 소통, 업계소식 및 기계설비 관련 최신법령, 설계기준 및 설계사례 등의 자료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회원사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설계품질 상향 표준화 및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기계설비기술사회는 1985년부터 공조냉동기계기술사와 건축기계설비기술사가 통합하여 한국기술사회의 기계설비 분회로서의 역할을 다 해왔다.

지금까지 배출인원은 2,100여 명으로 한국기술사회 51개 분회 중 배출인원으로는 세 번째로 그 규모가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여타 기술사분회의 상당수가 사단법인화로 전환하여 독립적인 단체로서 주어진 역할을 하고 있으나 우리 기계설비 분회는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를 발족하였으나 회원확보와 조직이 불충분하여 독립적인 활동에 미비한 점이 많다.

기계설비기술은 건축물 및 산업시설에 열, 전기 및 물 등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거주자 또는 생산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실내 환경, 생산 환경, 공정흐름을 조성하는 주체이다. 이는 에너지절감과 쾌적한 실내 환경 확보라는 두 개의 상반된 개념을 조화롭게 이루도록 하여 국가정책인 저탄소녹색성장기조에 기여하는 것이 기계설비기술사들의 주된 역할이다.

기계설비 기술사들은 기계설비시스템에 대하여 설계, 시공, 건설관리, 학술 및 연구, 제조 및 유지관리 등 각 분야에 넓게 분포되어있어 어느 기술사 종목보다도 포괄적인 영역을 담당함으로서 각 분야 회원들 간의 교류만 잘 되어도 관련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하리라 판단된다.

기술적인 중요도나 범위로 볼 때 늦은 감이 있지만 기계설비 기술사회의 사단법인화는 설비기술의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에너지 정책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지난 반세기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약 300만호의 공공주택 공급과 141만호에 달하는 임대주택 운영을 통해 국민 주거생활 향상을 뒷받침하며, 국민경제의 기반인 도시와 산업단지 조성으로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선도해왔습니다.

LH 모든 임직원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선, 정부의 270만호 주택공급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청년과 서민층의 내 집 마련 등 국민 주거안정을 이루겠습니다.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거 · 사회서비스 결합으로 질 높은 주거복지를 실현하면서, 지역균형발전 사업추진을 통해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해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

또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해 층간소음 해소, 마감재 상향 등 고품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임대주택의 주거서비스와 소셜믹스 강화에 더 노력하여 입주민의 주거생활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아울러, 1기 신도시의 체계적인 재정비를 비롯하여 선교통·후입주로 3기 신도시를 차질 없이 조성하고, 향후 도시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운영은 물론, 디지털 · 디자인 혁신 등을 통해 도시, 교통, 주택의 백년지계(百年之計)를 다져 가겠습니다.

미래 주거환경변화에 대응하여 4차 산업혁명과 자율주행 · UAM 등 모빌리티 혁명의 기반을 확립하면서,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제로에너지 주택과 녹색도시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회

종합건설사에서 근무하는 기계설비 책임자들이 결성한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회는 기계설비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각계각층과의 교류·소통을 통해 기계설비 관련 기술 개발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KOCEA기계기술인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국가 건설기술 진흥 및 발전, 건설공사의 견실시공 및 품질관리 향상, 건설기술인 품위유지 및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1987년 설립됐습니다. 현재 93만여명의 건설기술인이 등록돼 있으며 3개 본부 160여명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설기술인협회 산하 직무 분야별로 8개 기술인회가 있으며, 이중 기계기술인회는 등록회원 약 9만2,000여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