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엔지니어링전문기업 하이멕(舊한일엠이씨)이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세텍에서 개최하여 성황리에 폐막한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했다.

2019년 이래 하이멕은 6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했다. 올해는 신사명으로 참가한 첫 전시회다.

창립 60주년을 앞둔 하이멕은 100년 기업을 향한 초석으로 올초 신사명을 선포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Multidisciplinary Engineering Company로서 자리매김하고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하이멕은 설비엔지니어링 전문기업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글로벌 설비 경쟁력, 엔지니어링 통합 사업 영역을 보여주는 영상을 메인 콘텐츠로 준비했다. 하이멕 부스가 데이터센터 특별관에 위치하는 만큼 영상 내에서 IDC 엔지니어링 경쟁력도 함께 담았다.

하이멕 연창근 총괄사장은 “하이멕의 정통성, 업역, 미래비전, IDC 수행 경쟁력을 한 번에 지루하지 않게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고민 끝에 영상 콘텐츠 전시를 기획했다.”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볼거리, 이벤트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멕은 1966년 창립한 종합설비엔지니어링전문기업으로 기계/전기통신/소방방재 설비설계부터 커미셔닝, PM&CM, 친환경 컨설팅까지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 걸친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 모태인 ‘한일기술연구소’를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과 꾸준한 인재 양성, 선진 기술 도입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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