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시티 주식회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시설 관제서비스 비디앱(BDApp)을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서 선보인다.

이엠시티 주식회사(대표 이봉호)는 "건물 내 설비에 이상 신호 발생 시 정확한 위치와 동작한 설비를 스마트폰 앱으로 알려주어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하며 "비디앱은 기존에 사용하는 설비들을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큰 시설 투자 없이 최신 기술을 도입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라고 소개했다.

"소방 수신기의 경우 P형, R형, GR형 등 종류와 제조사, 모델 등 상관없이 모든 설비에 적용할 수 있으며 소방시설뿐 아니라 저수조, 배수펌프, 엘리베이터, 주차 차단기 등 건물 내 모든 시설과 연동이 가능하다." 라고 덧붙였다. 또한 "설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설비 내부의 통신 신호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원격관제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 기술이며, 관리자가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설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사고를 미리 방지 하고 건물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더 자세한 사항은 5월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강남 세텍(SETEC) 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기계설비 전시회 비디앱 부스에서 확인 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기계설비 산업의 모든 주체가 함께 참가하고 만들어가는 산업 대표 전시회이자 기계설비인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로,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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